만트럭, 남양주 서비스센터 개장…"경기 동북부 거점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확장 이전한 '만트럭버스센터 남양주'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총면적 9천320㎡ 부지에 지어진 남양주 센터는 공식 서비스센터 중 가장 많은 27개의 독립형 워크베이(작업대)를 보유해 27대의 트럭이 동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빠른 입·출고를 위한 드라이브스루 베이, 고객 휴식 공간 등을 마련했으며, 20명의 정비·판금·도장 분야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해 서비스 신속성 및 정확성을 높였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남양주 센터는 경기 동북부 지역의 주요 거점으로,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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