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가자지구 봉쇄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으로 가자 지구에 인도적 위기가 심화한 가운데 이집트가 첫 인도적 지원 물량을 실은 트럭 20대의 가자 지구 진입을 허용키로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방문 후 귀국 중 기내에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통화한 뒤 "그는 우선 최대 20대의 트럭을 (라파 검문소로) 통과시키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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