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맥주 '싱글몰트 에디션' 한정판 27일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하이트진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정 라거-테라의 싱글몰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단일 품종의 몰트(맥아)가 들어갔다는 뜻에서 이 맥주에 '싱글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인 태즈메이니아섬에서 자란 보리와 홉만을 사용했다.
2023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27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 예정이다. 355㎖, 500㎖ 캔 제품 2종이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출시에 앞서 더현대서울에서 20∼26일 7일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방문·구매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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