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기연, 거래소 상장예심 통과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일 동인기연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1992년 설립된 동인기연은 가죽 및 가방 제조 전문업체로 아웃도어 백팩 등이 주력 제품이다. 정인수 대표이사 등 2인이 동인기연 지분의 85%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2천469억원의 매출과 37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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