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로보월드서 수출 애로 접수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지원단)은 '2023 로보월드' 전시회에 현장부스를 설치해 수출·수주 관련 애로사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로보월드는 241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는 로봇산업 분야 전시회로, 이날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원단은 로봇 수출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단 사업과 주요 수출지원 사업도 안내할 계획이다.
수출 애로사항은 지원단 현장부스에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행사 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원단 홈페이지(www.export119.go.kr)에서 요청할 수 있다.
지원단 관계자는 "올해 헬스케어, 에듀테크, 핀테크 전시회서도 현장부스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전시회 현장부스를 운영해 수출기업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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