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연휴 먹거리 할인…축수산·간편식 최대 30% 싸게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이마트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먹거리 할인 행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샤인머스켓, 한우, 삼겹살, 오징어, 고등어살 등 대표 신선식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또 키친델리 즉석조리식품과 피코크 간편식 등 30여개 상품을 최대 30% 싸게 판다.
한·중·양식의 끼니 대용부터 과자·빵 등 간식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이마트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 내내 풍성하고 든든한 밥상을 책임지고자 가족 먹거리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연휴 이후에도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추석 당일인 29일 40개 매장이 휴점한다. 자세한 정보는 이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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