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주요 택배 시설 현장 점검

입력 2023-09-20 09:27
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주요 택배 시설 현장 점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한진은 배송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택배터미널을 찾아 배송 현장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노 사장과 조 사장은 지난 18일 서울 장지동 복합물류단지에 위치한 동서울허브터미널을 찾아 현장 시설과 근무 상황 등을 살폈다.

또 현장 근무자들에게 간식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안전한 배송을 당부했다.

한진은 다음 달 6일까지를 추석 성수기 특별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선물세트 배송을 위한 비상 운영을 하고 있다.

전국 100여개 주요 터미널과 가용 차량을 모두 동원하고 임시 차량을 투입하는 등 원활한 배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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