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도 '할매니얼'이 인기…컬리서 주문하면 추석날도 배송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컬리는 올해 추석 선물에도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컬리가 이달 11일부터 일주일간 추석 선물 기획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디저트와 베이커리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다.
특히 밤파이, 호두파이 등 복고풍 디저트들이 판매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리브오일이나 향이 나는 왁스 태블릿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이색 선물도 인기였다.
컬리가 최근 출시한 상품권을 찾은 고객도 많았다.
컬리는 오는 28일까지 차례상 차림 기획전을 열고 명절 음식에 필요한 과일과 나물 등을 선보인다.
샛별배송을 이용하면 추석 전날인 28일에 주문한 상품을 추석 당일 아침에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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