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치과 인테리어 수주 1천호 넘어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병의원 인테리어 사업에서 수주 건수 1천 호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전문화를 선언하고 사업화에 나선 바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인테리어 사업에 대해 맞춤형 공간을 설계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전문 수납 가구를 자체 제작하는 등 전문성을 높인 것이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토털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라는 지향점을 명확히 하고 치과 맞춤형 인테리어로 치과 의사들의 진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했는데 예상을 뛰어 넘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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