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5대 은행 가계·주택담보대출 추이

입력 2023-09-03 16:49
[그래픽] 5대 은행 가계·주택담보대출 추이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고, 전체 대출 연체율까지 지난해의 약 두 배에 이르면서 한국은행과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80조8천120억원으로 집계됐다. 7월 말(679조2천208억원)과 비교해 한 달만에 1조5천912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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