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멕시카나×치토스 '치토스치킨' 광고 선봬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제일기획은 멕시카나가 스낵 브랜드 치토스와 손잡고 만든 '치토스치킨'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이번 치토스치킨 광고는 영화 '탑건: 매버릭'과 '트랜스포머' 등의 3D 그래픽을 담당한 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했다.
치토스치킨은 프라이드치킨 위에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동시에 나는 시즈닝 가루를 뿌려 치토스 고유의 맛을 살린 치킨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과거에 출시됐던 치토스 치킨을 이번에 재출시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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