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상하이 애완동물용품 전시회서 한국관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펫산업수출협회와 함께 16∼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애완동물용품 전시회' 내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상하이 애완동물용품 전시회는 규모 면에서 세계 최대이며, 올해 25회째를 맞아 2천2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중국 리오프닝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오프라인 전시회다.
우리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한 한국관에서는 프리미엄 가구, 식품·간식, 영양제, 의료기기 등 다양한 펫용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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