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강북 자산가 겨냥 '프라이빗클럽 명동' 열어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신영증권[001720]은 서울 강북지역 자산가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전담 센터 '프라이빗 클럽 명동'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신영증권의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 '프라이빗 클럽' 개설은 지난해 강남구 청담동에 1호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점포다.
복합적인 고객 요구에 최선의 해법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공간, 제반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신영증권은 설명했다.
왕현정 신영증권 프라이빗 클럽 명동 센터장은 "신영증권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별로 철저히 맞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주제로 고객과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센터 안에 독특한 라운지 공간과 미디어월 등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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