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 침수 피해 노래방 업주에 무상 수리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TJ미디어[032540]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노래방 업주를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수리 서비스 대상 제품은 스피커와 모니터(TV)를 제외한 TJ제품 전체 모델이다.
TJ미디어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침수 노래방 기기에 대한 무상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리를 받으려면 TJ미디어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방문하거나 사전 접수 후 택배 등으로 보내면 된다. 전국 TJ미디어 AS 센터 정보는 TJ미디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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