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상목 그룹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2년 울진·삼척 산불, 올해 튀르키예 강진 등 국내외 재난·재해 때마다 피해 복구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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