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세계잼버리 식음서비스 준비현장 점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워홈은 구지은 부회장이 지난 12일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을 찾아 식음 서비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구 부회장은 신재생에너지기술센터에서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식자재 보관 및 공급 시스템 현황, 식품안전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 구 부회장은 야영장 부지를 찾아 식음 서비스 시설이 마련될 구역을 살폈고, 밀박스 물류센터를 방문해 제조, 공급 과정 전반을 확인했다.
새만금 잼버리는 156개국 스카우트 대원 및 운영 요원 4만3천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규모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로, 오는 8월 1∼12일 열린다.
아워홈은 이 행사에 식음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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