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판교역 광장서 '힐링 버스킹' 열어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7∼28일 판교역 광장에서 일상에 지친 직장인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전달하기 위해 도심 속 작은 콘서트인 '힐링 버스킹'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점심시간에 열린 거리공연에는 보컬아티스트 미교, 헤이즈문, 제요한이 편하고 유쾌하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통해 직장인과 시민의 일상을 응원했다.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평일 점심시간 판교 인근을 오가던 직장인과 일반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거리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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