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폴란드법인, 폴란드정부 '지속가능성 리더' 장관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는 폴란드법인이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주최 '폴로니카 프로그레시오' 시상식에서 '지속가능성 리더'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SKIET 폴란드법인은 지역사회 상생과 친환경 경영 노력 등을 바탕으로 폴란드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폴란드 정부가 SKIET 분리막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IET 폴란드법인은 2021년 1공장 가동을 시작하고서 사회공헌 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병철 SKIET 폴란드 법인장은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핵심부품인 분리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은 물론 다양한 상생 활동이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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