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협업 '피크닉 에디션' 출시

입력 2023-06-07 10:24
코오롱,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협업 '피크닉 에디션' 출시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서울 서촌의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협업해 '서머 피크닉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빅토리아 베이커리는 유럽풍의 소박한 인테리어에 홈메이드 스타일의 디저트와 굿즈를 판매하는 곳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협업 에디션은 보냉백과 칠러백, 미니 크로스백 등 피크닉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상품들로 구성됐다.

생크림 케이크, 도넛, 브런치 플레이트, 젤리 버섯 등 빅토리아 베이커리를 대표하는 메뉴의 실사 이미지를 활용한 참 장식 5종도 선보인다.

서머 피크닉 에디션은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쿠론 스타필드 고양·안성점에서만 판매한다.

코오롱[002020]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두 매장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한 뒤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와인 칠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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