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365' 이용자 1만5천명 '프로그램 다운' 피해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워드와 엑셀, 아웃룩 등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망라한 마이크로소프트(MS) 365 제품의 이용자 1만5천 명 이상이 5일(현지시간) 이 프로그램이 다운되는 피해를 겪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인터넷 서비스 오류 집계 사이트인 다운디텍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MS는 트위터를 통해 "웹에서 아웃룩 접근에 관한 문제가 있어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MS 제품에 대규모 장애가 생긴 것은 올해 들어서만 최소 3번 이상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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