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가상 패션모델 '나온' 디지털 화보로 활동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가상 패션모델 '나온'(NAON)이 디지털 화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LF는 나온을 LF몰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연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LF몰은 우선 나온이 이자벨 마랑과 챔피온, 빠투 등 6개 브랜드와 협업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나온은 패션 매거진, 국내 인기 패션 브랜드 등과 함께 다양한 화보 작업을 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내달 6일까지 나온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LF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LF는 지난 4월 패션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가상모델 나온을 개발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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