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새 광고모델에 배우 진영 선정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배우 진영씨를 배우 임윤아씨와 함께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영씨는 보이그룹 B1A4 출신으로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천재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내안의 그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진영씨의 스펙트럼 넓은 행보와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자사의 핵심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진영씨는 올해로 6년째 DB손해보험 모델로 활동 중인 임윤아씨와 함께 하반기부터 다양한 캠페인 활동들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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