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 '무브미' 출시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샘[009240]은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 '무브미'(MVM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2013년 '뉴로렌스' 출시를 시작으로 칼리아 한샘 201, 키안티, 고다 등 다양한 리클라이너를 선보여왔다.
무브미는 한샘의 온오프라인 리클라이너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통일감 있게 시장에 알려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한샘은 전날 무브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으며 향후 한샘몰에서 쿠폰팩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향후 무브미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리클라이너를 선호하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김윤희 한샘 홈퍼니싱사업본부장은 "무브미는 독서, 여가생활, 업무, 아이들과의 놀이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리클라이너의 역동성과 활용성을 시장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라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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