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누리호 2·3차 발사 비교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발사 예정일을 5월 24일로, 발사 예정 시간은 오후 6시 24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누리호 3차 발사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만든 차세대 소형위성 2호와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큐브 편대위성 도요샛 4기, 민간기업 카이로스페이스·져스텍·루미르가 개발한 큐브위성 각각 1기 등 총 8기가 우주로 오른다.
앞선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 180kg과 질량모사체 등 1천320kg을 더해 1.5t을 싣고 우주로 날았지만, 이번에는 이의 3분의 1인 총 504kg만 싣고 우주로 날아오르게 된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