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SK와 데이터 결합 추진…신용평가 모형 고도화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SK그룹과 데이터 결합을 통해 중·저신용, 금융 이력 부족 고객 특화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SK ICT 3사와 이런 내용의 '금융·통신·미디어·유통 데이터 결합 신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SK텔레콤[017670], SK브로드밴드, 11번가가 참여한다.
두 그룹은 금융보안원을 통해 각 그룹이 갖고 있는 데이터를 가명 처리해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용평가 모형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데이터 사업 강화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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