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 개관 한달만에 웨딩예약 100건 넘어
육군 모범장병 5쌍 합동결혼식에 2천200여만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파르나스호텔은 지난 4월 개관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에서 열린 첫 웨딩 행사에 지원금 2천2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육군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웨딩은 코로나 등으로 혼례를 올리지 못한 육군 모범장병 5쌍이 함께 식을 올리는 합동결혼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파르나스호텔 측은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 개관 1개월여 만에 웨딩 예약이 100건이 넘는 등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준 높은 서비스 인력과 최첨단 설비를 갖춘 대형 연회장, 최적의 접근성 등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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