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문화공간 틈, '세븐틴' 데뷔 8주년 기념 팝업카페 운영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28일까지 자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U+'에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데뷔 8주년 기념 '세븐틴 카페 인 서울'(SEVENTEEN CAFE in Seoul)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틈은 LG유플러스가 2020년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분야 브랜드와 협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세븐틴 카페 인 서울에서 관람객들은 그룹의 그간 발자취를 다양한 체험과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팝업 전시가 주로 1층에서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지하 1층, 2층, 4층에서도 열린다고 밝혔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틈byU+에 방문한 고객으로부터 엔터 분야 팝업에 대한 니즈를 파악했다"며 "고객의 경험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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