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공예주간에 한국 공예전 '라이트 오브 위빙'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대표 공예행사인 런던공예주간의 일환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국 공예전 '라이트 오브 위빙'(Light of Weaving: Labour-Hand-Hours)이 개최된다고 주영한국문화원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영한국문화원 등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2022 로에베 재단 공예상 대상 수상자인 정다혜 작가 등 한국 작가 11명의 작품 80여점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국내 우수 공연·전시를 해외에 소개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으로 주영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솔루나아트그룹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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