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태평양,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금융정보 전문매체 연합인포맥스는 20일 종로구 연합뉴스빌딩 타운홀에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은 연합인포맥스 최기억 대표이사 사장과 태평양 오양호 대표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연합인포맥스와 태평양의 블록체인·디지털자산 분야 업무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태평양의 세미나·포럼 등의 연합뉴스경제TV 영상 제작 및 송출,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프로그램의 기획 및 실행, 관련 업무 홍보, 상호 교류·협력 분야 발굴 및 사업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태평양의 디지털금융그룹은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분야 핵심 주제에 관한 시리즈 세미나를 연간 3회에 걸쳐 개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세미나는 오는 27일 '한국형 토큰증권(STO)과 토큰 유통량'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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