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사업장 폐식용유 처리 지원…그린마켓과 협약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는 고객사의 폐식용유를 친환경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해 에스앤디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앤디컴퍼니는 폐식용유 수거 플랫폼 '그린마켓'의 운영사다.
CJ프레시웨이는 그린마켓을 통해 외식, 급식 고객사의 폐식용유를 수거하고 폐기물을 자원화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한다.
수거한 폐식용유는 자원순환기업을 통해 바이오디젤 등으로 재활용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