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세계 물의 날 맞아 플로깅…ESG 활동 박차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플로깅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마트 임직원 400여명은 전국 22개 하천을 걸어 다니며 쓰레기 약 800kg를 수거했다.
이밖에 롯데마트는 1회용 종이 전단을 모바일 전단으로 바꾸고 스티로폼, 플라스틱박스, 젤 아이스팩을 대신 재생용지, 재활용 폴리원단 가방 등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9월 인천 계양점 전기차충전소를 시작으로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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