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올해 6곳 추가 개소

입력 2023-03-09 11:00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올해 6곳 추가 개소



(세종=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지방 기업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상담,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덱스터)가 올해 6곳 추가 개소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범정부수출현장지원단은 9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 마련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에서 대전지역 수출 기업들과 제15차 간담회를 개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서울(코트라 본사), 구미(구미상공회의소), 대전(대전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센터를 2027년까지 전국 30곳에 확대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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