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지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 구호성금 2천만원 기탁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 2천48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GKL[114090]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부를 공제해 성금을 모으고 회사가 추가 부담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 임시보호소 운영과 구호물품 및 식량 보급, 의료지원 등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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