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준비하러 오세요"…현대백화점, 럭셔리 시계·주얼리 페어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결혼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과 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은 파네라이, 브라이틀링 등 시계·주얼리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할 경우 구매액의 최대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럭셔리 워치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7%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증정하고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또 피아제 엠퍼라도 쿠썽, 피아제 하이 주얼리 커프 등 한정판 하이엔드 상품도 선보인다.
2층에서는 올해 오메가 신상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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