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서울 명동에 레스토랑 3개 동시 오픈

입력 2023-02-13 10:53
해비치, 서울 명동에 레스토랑 3개 동시 오픈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3층에 레스토랑 3곳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레스토랑은 뉴아메리칸 다이닝 '마이클 바이 해비치', 중식당 '중심', 일식당 '스시메르'다.

해비치 관계자는 "3개 레스토랑은 2018년 서울 종로 센트로폴리스 빌딩에 차례로 오픈해 성공을 거둔 바 있다"며 "본점과 운영 철학·콘셉트는 같지만, 특급 호텔과 같은 건물에서 운영되는 만큼 더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비치는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의 위탁 경영도 맡고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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