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샐러드카페 열어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동원홈푸드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13호 매장을 현대백화점[069960] 판교점에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매장은 79.3㎡(24평) 40석 규모로 마련됐으며 동원홈푸드는 이 매장에서 착즙 주스 4종을 특화 메뉴로 선보인다.
동원홈푸드는 2020년 크리스피 프레시를 론칭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배로 성장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샐러드를 한끼 식사로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올해 10개 이상의 매장을 출점해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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