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원소주 스피릿' 작년 GS25서 400만병 팔렸다

입력 2023-01-17 09:51
박재범 '원소주 스피릿' 작년 GS25서 400만병 팔렸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GS25는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주류업체 원스피리츠와 손잡고 내놓은 '원소주 스피릿'의 누적 판매량이 400만병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원소주 스피릿은 지난해 7월 출시 직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를 끌었고, 지난 한 해 동안 GS25에서 판매된 모든 상품 가운데 매출 7위를 기록했다.

원소주 스피릿의 인기에 힘입어 GS25에서는 지난해 증류식 소주 매출이 7배 신장했다.

GS25는 오는 18일부터 상시로 판매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 설 선물용으로 전통 자개 라벨을 단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