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사외이사 자진 사임…일신상 사유"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T[030200]는 이강철 사외이사가 중도 퇴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KT는 이 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2018년 3월 23일부터 KT 사외이사로 활동해왔다.
한편, KT의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이 회사에 대한 지분율이 9.99%에서 10.03%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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