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장에 김선영 전 검역본부 인천공항본부장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낙농진흥회는 29일 임시총회에서 김선영(65) 전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김 신임 회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강원지원장과 농림수산식품부(현 농림축산식품부) 감사 담당관, 장관비서관 등을 지냈다.
2014년부터는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부회장으로 일했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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