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와 건강장수 연구협력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이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GSTC)와 건강장수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GSTC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전남대병원, 광주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약으로 GSTC의 인체적용 시스템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항노화, 마이크로바이옴, 이너뷰티 등 건강장수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기존 건강장수 연구를 더욱 심화하고 이를 제품화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바이탈뷰티의 인삼열매 앰플 명작수 제품을 활용한 대규모 임상 연구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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