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 청량리역점 3층 재단장해 개장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서울역과 청량리역 민자역사를 운영하는 한화커넥트는 청량리역점 3층을 전면 재단장해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커넥트는 한화그룹의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전문회사다.
청량리역점 3층 매장에는 타르트 전문점 웨이크앤베이크, 수제 애플파이 전문점 레드애플 등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가 들어선다.
또 신라호텔 출신 이상훈 셰프의 브런치 레스토랑 독립밀방, 전주비빔밥 전문점 한국집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커넥트는 "청량리 상권 변화에 발맞춰 노후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한 브랜드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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