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13기 국민정책기자단 수료식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13기 방송통신위원회 국민정책기자단 수료식'을 했다.
수료식에서는 기자단 수료증 수여와 최우수 기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2009년부터 운영된 국민정책기자단은 대학생, 주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으로 구성돼 방통위의 주요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 국민들에게 방통위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13기 정책기자단은 2021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활동했으며, 방통위의 주요 정책을 숏폼 영상, 웹툰, 카드 뉴스 등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데 참여했다.
최우수기자상에는 최다 콘텐츠를 제작한 박한나(37) 씨와 우수한 품질의 영상을 제작한 최지하(21) 씨가 선정됐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송·통신 정책과 정보를 알리기 위한 방통위의 노력에 정책기자단이 큰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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