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 "770억 규모로 시리즈C 투자 마무리"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는 추가 투자를 유치해 770억 원 규모로 시리즈C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에는 신세계그룹 벤처캐피탈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YBM, 굿워터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 등이 참여했다.
매스프레소는 지난해 7월 560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받았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천430억 원이다.
앞으로 매스프레소는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위한 버티컬 서비스 고도화,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는 "세계적으로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에서 투자 유치를 해 의미 깊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에 집중하고 더 많은 고객 접점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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