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사내 첫 해커톤 행사…대상에 배달중개플랫폼 개발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사내 첫 해커톤 행사에서 P2P(개인 간 거래) 배달 중개 플랫폼을 개발한 '400'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해커톤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기획자가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내에 결과물(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경진 대회를 마라톤에 빗댄 단어로, LG유플러스는 제1회 사내 해커톤 행사를 지난 8∼9일 마곡 사옥에서 열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최고기술책임자·전무)는 "차기 대회에는 외부 개발자도 함께 참여하도록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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