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통화긴축 상황서 건전성·유동성 촘촘히 관리"

입력 2022-12-01 14:30
수정 2022-12-01 14:32
금감원장 "통화긴축 상황서 건전성·유동성 촘촘히 관리"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일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국제금융학회 정책 세미나 '외환위기 25년 : 과거, 현재, 미래'에 참석했다.

이복현 원장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 상황에서 정부·한은·유관기관 등이 협력해 대내외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건전성과 유동성을 촘촘히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계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은행뿐 아니라 비은행권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외환 건전성 관리 방안 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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