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롯데백화점과 협업한 음식관광 기념품 8종 판매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11일부터 롯데백화점 자체브랜드(PB) 시시호시와 협업한 기념품 8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음식관광 기념품으로 선발된 8개 상품은 문경 약돌돼지 육포, 완도 다시마 두부과자, 안동 조청 캐러멜 세트, 고흥 석류·유자 샌드웨이퍼, 보성 유자 박하 발효차, 서천 바삭바삭 김스낵, 청도 영양 산채·버섯밥, 영덕 대게 게딱지장이다.
기념품은 11∼17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17∼24일 롯데백화점 5개 시시호시 매장에서 판매된다.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팝업스토어(21∼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박람회'(12월 2∼3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 등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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