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2서 신작 4종 공개…소개페이지 오픈

입력 2022-10-24 17:04
넷마블, 지스타 2022서 신작 4종 공개…소개페이지 오픈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다음 달 17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G-STAR) 2022'에서 선보일 신작 게임 소개 페이지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이 지스타 2022에서 공개할 게임은 총 4종으로 ▲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ARISE) ▲ 아스달 연대기 ▲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 하이프스쿼드 등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한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는 웹소설·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액션 RPG 게임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동명의 TV 시리즈가 원작이며,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개발 중이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삼인칭 슈팅(TPS)과 전략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이며,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이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1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사전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를 연다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