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인도에 콜레라 백신 품목허가 신청

입력 2022-09-21 11:00
유바이오로직스, 인도에 콜레라 백신 품목허가 신청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먹는 형태의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의 인도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하고 인도 의약품관리국(DCGI)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가 주로 유행하는 인도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현지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유비콜-플러스는 총 4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에서 대조군으로 설정된 기존 콜레라 백신과 비교해 유사한 수준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품목허가를 거쳐 내년께 인도에서 유비콜-플러스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등을 주력 제품으로 개발·제조·생산하는 기업이다.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등을 개발하고 있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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