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액션게임 '워헤이븐' 공개…10월 베타테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프로젝트 HP'의 정식 타이틀을 '워헤이븐'(WARHAVEN)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워헤이븐은 검, 창, 망치, 활 등을 사용하는 병사 6종 중 하나를 선택해 16 대 16으로 격돌하는 백병전 PvP 게임이다.
넥슨은 워헤이븐의 스팀 상점 페이지,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글로벌 베타테스트에 들어간다. 베타테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대훤 넥슨 신규개발본부 개발부사장은 "글로벌 게이머들을 매료시킬 넥슨의 새로운 PvP IP를 만들고자 한 노력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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