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밍글링 등과 어린이용 상품·서비스 개발 '맞손'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는 '우리아이들병원', '밍글링'과 어린이 성장 발달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연평균 50만명이 내원하는 소아·청소년 전문 병원이다. 메디컬 에듀테크 기업인 밍글링은 이달 출시를 앞둔 '우아닥터' 앱을 통해 우리아이들병원의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사의 상품·유통 인프라, 우리아이들병원의 데이터, 밍글링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우수한 보육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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